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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유나 프로필 캐스팅 골반 비주얼 토끼 성격

스트레이키즈 방송에 최초로 모습을 보인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유나를 보고는 수지와 쯔위를 이을 만한 미모 소유자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하였습니다. 유나를 실제로 보았던 사람들은 너무 예쁘다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 골반부터 얼굴까지 화제를 몰고 다니는 ITZY 유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나 프로필

유나의 본명은 신인아로 2003년 12월 9일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평산 신 씨입니다. 키는 170cm, 체중은 47kg, 혈액형은 A형으로 수원 화양초등학교, 영복 여자중학교를 졸업했고, 한림연 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캐스팅

유나는 어떻게 보면 친언니 때문에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과거 비투비의 열렬한 팬이었던 친언니가 유나의 콘서트 표까지 끊어주고 kbs 2015 가요대축제 행사 현장에 데리고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관객석에서 관람을 하고 있던 도중에 jyp 고위 관계자에게 유아의 미모가 눈에 띄어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캐스팅을 받았던 게 공연을 하는 도중이었던지라 명함을 받은 뒤로는 계속 신경 쓰여 공연을 제대로 못 봤고, 언니는 동생이 스카우트된 것에 대해서 의아했다고 합니다.

 

이후 유나는 가족들과 상의를 한 다음에 오디션에 한 번은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1차 오디션의 유나는 어머니와 함께 면접에 유리하려고 초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떼어서 가져갔다고 합니다. 당시 생활기록부에는 체육을 잘하고, 친구들 배려도 잘하고, 자기주장도 소신이 있다는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디션에서는 에일리의 '저녁 하늘' 앞부분과 애국가를 부르며 오디션에 임하게 되었고, 그 외에도 간단한 율동을 하며 불렀을 때 뒤돌아보는 비주얼 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나는 떨어지더라도 이것만은 하고 가자는 생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모두 하며 끼를 부렸다고 합니다.

 

체육

유나는 생활기록부에 있던 것처럼 체육에 재능이 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플로어볼 선수로, 팀 내 에이스로 환약을 했다고 한다. 당시 유나는 등번호 7번으로서 시에서 열린 대회와 도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두 번 다 우승을 했으며,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팀이 아닌 개인상으로는 국제위원상까지 받은 적도 있고, 한국 플로어볼협회에서 유나에게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했다고 합니다.

 

비주얼

유나는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입니다. 팀을 대표하는 공식 비주얼 담당으로서 과즙미가 넘치는 얼굴의 소유자입니다. 유나의 팬들이 말하길, 매력 포인트는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대조적인 것은 왕방울만 하고 땡글한 눈이 순정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킨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170cm 정도의 큰 키와 작은 얼굴, 그리고 긴 팔다리와 직각 어깨의 넓은 골반 덕분에 신체의 비율이 굉장히 예쁘고 완벽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 팬들이 유아의 모습을 보고 남긴 댓글을 보면 슈퍼모델을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돌룸'에서 짜장면을 먹으면서 장화시는 고양이의 눈빛, 공격을 연상케 하는 눈빛을 보여줬는데, 이 모습은 벌칙을 위해 뿅망치를 들고 옆에 서 있던 정형돈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미모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같이 사는 멤버들은 가끔 눈이 너무 커서 무섭다고 합니다.

 

토끼 닮은꼴

유아는 닮은꼴 캐릭터로 토끼가 자주 언급이 됩니다. jyp에는 토끼상이 이어지는 계보가 있는데, 이때 선예, 수지, 나연, 유나 순으로 정리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유나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토끼 캐릭터 중에서 스노어버이라는 귀여운 토끼와 닮은꼴로 자주 언급이 됩니다.

 

하지만 정작 유나는 토끼를 닮았다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본인을 닮은 동물은 토끼가 아니라 고양이라고 미는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토끼를 싫어하는 이유는 토끼는 귀가 너무 긴 게 이상하고, 눈 때문에 무섭고, 고양이는 똘똘한 눈과 수염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는데, 앞서 멤버들이 눈이 커서 무섭다고 한 것을 생각하면 유나는 토끼 상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자기도 알고 있는 듯합니다.

 

골반

과거 일부 네티즌들은 유나의 데뷔 초창기와 현재 몸매를 비교하며, 골반에 패드를 착용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펼쳐졌습니다. 이때 비교 사진을 보면, 패드가 너무 티가 나서 내가 다 민망하다는 반응과 함께, 해외 안티들까지 유나의 골반 패드 루머는 사실인 것 마냥 단정이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유나는 이때부터 지금까지 아이돌 몸매, 일티어로 불릴 만큼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던 소유자였기에, 해당 논란은 더욱더 치명적으로 작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아가 이후 가요대축제 레드카펫에서 골반이 훤히 드러나는 바지를 입은 채로 유곡걸 무대를 하면서, 골반 패드라는 논란이 사실상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유아가 입은 바지는 위와 아래가 매우 짧은 로우라이즈 스타일이라, 골반 패드를 넣으려고 해도 사실상 넣는 게 불가능한 옷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영상이 골반에 패드를 넣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음에도, 그 사이에 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선 넘는 추측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무대를 하기 2주 전의 사진을 보면, 하이웨스트 바지를 입은 유나는 유고걸 무대나 청바지를 입었을 때보다 훨씬 골반이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사실상 2주 사이에 골반 수술을 하는 게 가능할 리가 없기에, 결국 바지가 어떤 스타일이냐에 따라 골반 너비가 다르게 보인다는 게 증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격

유나의 실제 성격은 예쁨을 받을 수밖에 없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jyp 막내들의 말 수 없는 모습과는 다르게, 언니들에게 애교도 많이 부리고, 예쁨을 받는 활발한 막내이고, 인터뷰에서 또박또박 말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막내다운 활기참과 애교로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그룹만의 활기차고 당당하며, 내 자신을 사랑한다라는 핑크러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아의 사진을 조금만 검색을 해봐도, 항상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그룹 내에 다른 멤버들은 유아를 가리키면서 굉장히 밝고 정도 많으며, 발랄하고, 애교도 많고, 언니들에게 사랑받을 이쁜 짓만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유나의 항상 밝고 긍정적인 자신감이 언니들까지 전파되면서 큰 도움이 된다고 하고, 이렇게 흥이 많아서 붙은 별명이 신나요라고 합니다.

 

다만 '스타로드'에서 언니들이 힘을 주는 유아의 노력과 고충을 알아주자 그전에 혼자 안 보이던 눈물을 결국에 흘리는 연약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아마도 비교적 빠른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아직 동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적이 많은데 그러한 영향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유나는 핑크색 퍼를 입고 돌아다닌다거나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팀원을 인사시키려고 하는 등 주관이 뚜렷하며, 이걸 이룰 만한 때가 왔을 때는 주저하지 않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이페이스적이면서 본인만의 이상을 이루려는 매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4CSlNWuNp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