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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치어리더 대만 라쿠텐 이적 활동

이다혜는 최근 3~4년 사이 데뷔한 치어리더 가운데 가장 독보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치어리더입니다. 방송출연과 광고 모델은 물론 인스타 팔로워 57만에 유튜브 구독자 22만으로 연예인 수준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데 작년 소속 팀으로부터 저격당한 후 대만으로 이적을 결정, 현재 대만에서 치어리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다혜가 누구인지, 왜 대만으로 가게 됐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다혜 치어리더

 

이다혜 치어리더

이다혜 치어리더이다혜 치어리더

이다혜는 1999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벨리댄스를 배웠고 전북에서 열린 댄스 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한 적도 있을 정도로 춤에 관심이 많았고 또 학교를 다니면서도 전주시 연합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할 정도로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다혜 치어리더이다혜 치어리더

마스크를 쓰면 너무 예뻐서 마기꾼이라는 별명이 붙기는 했지만 마스크를 벗어도 귀엽고 예쁜 얼굴을 가졌는데 치어리더가 되기 전 2017년 고등학교를 다닐 때 처음 야구를 접하고 기아 타이거즈 팬이 됐다고 합니다. 야구장은 스무살 때 처음 방문했다고 하는데 응원단을 보고 치어리더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원래 기아팬이었기 때문에 기아 치어리더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기아에 애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다혜 치어리더이다혜 치어리더

치어리더를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집안의 자랑이라고 합니다. 2019년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귀여운 외모와 팬조련으로 기아팬들은 물론이고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치어리더가 됐습니다. 

 

대만 라쿠텐 이적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였던 이다혜가 대만의 라쿠텐 몽키즈로 이적을 하게 되었는데 작년 소속 팀으로부터 연예인 병에 걸려 팀에 분위기를 망친다는 저격을 받았고 대만의 라쿠텐 몽키즈로 이적을 결정했습니다. 이다혜는 "구단 단장님이 직접 오셔서 영입 제안을 주신 것에 큰 감동을 받았고 해외에 한국 응원 문화를 알리고 샐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다혜 치어리더이다혜 치어리더

그녀가 합류하게 된 치어리더 팀은 라쿠텐걸스로 대만에서 이미 아이돌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팀입니다.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치어리더들이 섹시한 이미지인데 비해 대만의 치어리더는 귀여운 이미지이기 때문에 이다혜가 잘 녹아들 것이라고 예측됐었고 시즌이 시작하면서 이미 활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다혜 치어리더이다혜 치어리더

이다혜는 처음 이적을 할 당시 대만에서 연예 뉴스 검색어 3위에 오르고 한국 치어리더 여신이라는 키워드가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계속 대만에서만 활동하는 것은 아니고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다혜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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