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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연 프로필 학창시절 인스타 낭만닥터김사부

계속된 인기몰이로 시즌3까지 제작된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귀여우면서도 당찬 캐릭터 윤아름으로 다시 돌아온 키 작은 매력녀 소주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소주연 프로필

 

소주연 프로필

소주연 프로필소주연 프로필

소주연은 1993년 12월 31일에 태어났으며 키 157cm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2017년 '가그린' 광고로 데뷔하여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회사 가기 싫어', '낭만닥터 김사부2',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도시남녀의 사랑법', '낭만닥터 김사부3'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맑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주연 프로필

이름이 소주연이라 끊임없이 소주와 관련한 농담을 듣는 편이지만 실제로는 술이 정말 약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호로요이 광고 촬영 중 호로요이를 아주 조금씩 마시는 장면이 있었는데 테이크 몇 번 만에 얼굴이 빨개졌다고 하며 주량은 소주 3잔, 맥주 1캔 정도라고 합니다.

 

소주연 프로필소주연 프로필

소주연은 동물을 좋아하는데 특히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해서 종종 지인의 반려묘를 보러 갈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알레르기가 있어 직접 키우지는 못 하고  약을 복용한 후 마스크를 낀 채 만진다고 합니다.

 

소주연 프로필

데뷔 초 선배 배우인 임수정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포스트 임수정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 영화 '속닥속닥' 개봉 당시에는 데뷔 초 문근영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평론도 있었습니다. 

 

소주연 학창시절 

소주연 프로필

초등학교 시절 미스코리아를 꿈꿨지만 미스코리아는 키가 작으면 못 한다는 선생님의 얘길 듣고 충격을 받아 포기한 후 이후 상담심리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목표를 설정하지 못한 평범한 아이였다는 소주연은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덕분에 일본패션잡지를 보며 따라 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대학에서 일본어 전공을 하면서는 일본어와 일본문화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소주연 프로필소주연 프로필

사람들을 만나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주로 서비스, 판매직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경험을 쌓았고 백화점이나 카페는 물론 토마토 농장에서 토마토를 수확하는 일까지 다양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가그린' 모델로 데뷔하기 전 2년 정도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원무과에서 행정분야 일을 한 경력이 있는데 야근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소주연 인스타

소주연 프로필소주연 프로필

병원에서 야근이 일상일 정도로 업무가 과중한 편이었지만 고단한 일상 중 소주연이 스트레스 해소법은 SNS 활동이었다고 합니다. 셀카는 잘 못찍지만 남이 찍어주는 사진은 잘 나오는 편이었다는 소주연은 타고난 패션감각을 발휘해 패셔니스타만의 분위기 넘치는 일상사진을 자주 올리곤 했고 광고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주연의 SNS 속 모습을 인상 깊게 본 한 모델기획사 임원이 소주연에게 인스타그램 DM으로 모델일을 제안하면서 소주연의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데뷔

소주연 프로필소주연 프로필

2년간 근무한 병원을 그만두고 모델로서 새로운 시작을 한 소주연은 157cm의 작은 체구지만 비율이 좋은 데다 깨끗하고 호감가는 이미지 덕분에 모델로서 빨리 성장한 편인데 이후 2017년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 파일럿에 직장인 1년 차 여자 주인공 지안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그 후 2018년 정규편성되며 디자인 회사 계약직 사원 김지안 역할로 출연하게 됩니다. 누구나 하찮게 여겨질 수밖에 없는 조직생활을 하는 직장인 초년생들의 삶에 집중해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소주연은 개성 넘치는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소주연 프로필소주연 프로필

작은 역할들로 꾸준히 입지를 다지던 소주연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배우가 됐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소주연은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는데 연기력과 더불어 수주연의 매력인 반짝이는 눈망울과 환한 보조개 미소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3'에도 출연하면서 특유의 청량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난 눈빛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설레게 만들었고 윤아름으로 돌아온 소주연은 여전히 응급실의 에너자이저답게 밝고 환한 미소로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습니다. 

 

출처/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8r-xq66bB1k